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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포틀랜드 후드산과 조의 오두막 :: 2010/07/30 07:22

2010년 7월 21일(수)
 
오늘 영어 캠프의 점심은 간단한 피자.


 

오전에 제가 Costco에 가서 사 왔죠.
3~4명이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라지 사이즈 한판이 단돈 9.9 달러.
그런데 미국 피자는 너무 짭니다.
짜게 먹어서 미국에 뚱뚱한 사람이 많은가 봐요.

그래도 아이들은 피자를 좋아합니다.


 식사를 마치고 떠난 오늘의 체험학습 장소는 후드산(Mt. Hood).


해발 3,400 m 정도로 Oregon 주에서 가장 높고 포틀랜드에서 약 80km 떨어져 있습니다.

후드산으로 가는 길이 무척 아름답죠?





후드산은 잠재적인 활화산이고 봉우리 부근에는 1년 내내 눈이 쌓여 있어서
여름에도 스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우리가 방문했을 때에도 근처 고등학생들이 스쿨버스를 타고 스키를 타러 왔더군요.




한여름에 만나는 눈위에서 피서중인 아이들.
 

좀더 올라가면 더 많은 눈이 있지만 저질체력이 많아서 그냥 여기가 좋다고 하네요.


근처에 있는 이 곳은 팀버라인(Timberline) 산장이고 잭 니콜슨이 주연한
공포영화 샤이닝에 등장한 곳입니다.
 


근처를 찬찬히 둘러보니 고산지대에서 힘들게 고생하는 나무들과 꽃
화산 분출의 흔적으로 보이는 돌들이 있네요.
















한여름에 눈 구경 실컷해서 신이난 아이들.


오! 둘째 준영이가 찍어준 사진이 멋지네요.



기념품 점에서는 저는 마음에 드는 티셔츠를 한장 구입했죠.

곰들이 사람을 좋아하는 이유가 써 있네요. ( 정답:닭고기 맛이 나서... ㅠㅠ)


후드산은 포틀랜드에서 1시간 30분 정도만 가면 한여름에도
눈 구경을 할 수 있는 조용하고 멋진 휴화산 이었습니다.



오랜만의 가족사진. ^^


돌아오는 길에는 민우와 시영 두친구가 홈스테이를 하는 집에 잠시 들렀습니다.


조의 아버지가 3년에 걸쳐 만들었다는 오두막.
회원님이 촬영한 Joe's House_03.


오두막 보다 더 멋진것은 학교 운동장 크기의 앞마당과 유격 훈련장에서
볼 수 있는 레일 강하 장치죠.





정말 재미있어 보입니다.





저도 한번 타 보고 싶었는데 꾹 참았죠. ^^
아름다운 자연과 넓은 마당이 있는 곳에서 사는 친구들이 참 부러웠습니다.

가은오토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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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포틀랜드 시내, 편리한 MAX, 거대한 서점 Powell's Books :: 2010/07/30 07:21

포틀랜드 생활 5일째.

캠프에 참가한 아이들도 영어에 많이 익숙해졌습니다.

회원님이 촬영한 ESL Day2_03.

첫날의 굳은 표정도 많이 부드러워지고 웃음도 자주 보입니다.

회원님이 촬영한 ESL Day2_10.


회원님이 촬영한 ESL Day2_17.

점심은 한국식 볶음밥과 오징어무침. 덕분에 저도 포식을 했습니다.

회원님이 촬영한 ESL Day2_25.


오후의 체험학습은 프틀랜드 시내 나들이입니다.


포틀랜드 시내를 경험하는 가장 좋은방법은 MAX(Metropolitan Area eXpress)를
타는 것입니다. 프틀랜드 공항과 연결되어 있고 시내 곳곳을 연결해 줍니다.

회원님이 촬영한 Portland Downtown_05.

게다가 노란색의 시내 구간은 공짜!!!입니다.

회원님이 촬영한 Portland Downtown_25.

자동차를 외곽지역의 환승주차장에 세우고 MAX를 탑니다.

회원님이 촬영한 Portland Downtown_02.

회원님이 촬영한 Portland Downtown_13.

속도는 우리나라의 지하철 보다 느리지만 지상에 있어서 탑승이 편리하고
무엇보다 가까운 곳은 공짜라서 좋습니다.

회원님이 촬영한 Portland Downtown_04.

그러나 외곽지역으로 이동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표를 사야합니다.

회원님이 촬영한 Portland Downtown_27.


별도의 개찰구는 없지만 중간에 경찰이 올라와서 일일이 표를 검사합니다. @,@
성인기준 2시간동안 유요한 표가 $2.75 입니다.

MAX내부의 모습입니다.

회원님이 촬영한 Portland Downtown_23.


MAX 안에는 자전거를 세워서 걸어 둘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옷걸이 처럼 생긴 후크에 앞 바퀴를 거는 방식입니다.

회원님이 촬영한 Portland Downtown_24. 회원님이 촬영한 Portland Downtown_21_1.

오늘 일정이 시작되는 Pioneer Courthouse 입니다.
회원님이 촬영한 Portland Downtown_32.

회원님이 촬영한 Portland Downtown_20_1.
회원님이 촬영한 Portland Downtown_06_1.

Pioneer Courthouse 앞의 광장 바닥은 벽돌로 만들어져 있는데
벽돌 하나하나에 기증한 사람의 이름이 적혀있습니다.

회원님이 촬영한 Portland Downtown_30.

3~4블럭을 걸어서 유명한 Powell's Books 서점으로 갑니다.

회원님이 촬영한 Portland Downtown_37.
회원님이 촬영한 Portland Downtown_44.

세그웨이를 타고 있는 경찰. ^^
회원님이 촬영한 Portland Downtown_07_1.

맑은 날씨와 함께 조용한 거리의 모습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회원님이 촬영한 Portland Downtown_50.

회원님이 촬영한 Portland Downtown_39.

회원님이 촬영한 Portland Downtown_48.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 미국 서부에서 가장 크다는 Powell's Books 에 도착했습니다.

회원님이 촬영한 POWELLS BOOKs_01.


밖에서 보면 그냥 보통의 책가게 정도로 보이지만 내부는 정말 거대합니다.

수십만권의 새책과 헌책이 구비되어 있고 책을 사지 않고도
하루 종일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회원님이 촬영한 POWELLS BOOKs_14.

회원님이 촬영한 POWELLS BOOKs_07.

서점안에서 원하는 책을 잘 찾을 수 있도록
지도까지 만들어져 있습니다.

회원님이 촬영한 POWELLS BOOKs_28.

회원님이 촬영한 POWELLS BOOKs_03.

물론 각 층마다 안내도 역시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회원님이 촬영한 POWELLS BOOKs_26.

무척이나 다양한 종류의 책들이 분류에 맞게 체계적으로 정리 되어 있었고
한국에서는 비교적 인기가 없는 영역의 책들과 특히 어린이 도서 코너는
매우 훌륭하게 마련되어 있더군요.

회원님이 촬영한 POWELLS BOOKs_20.

우리들은 이곳에서 멋진 책들을 마음껏 즐기고 각자 책을 한권씩 샀지요.

회원님이 촬영한 POWELLS BOOKs_15.

회원님이 촬영한 POWELLS BOOKs_19.

회원님이 촬영한 POWELLS BOOKs_25.

회원님이 촬영한 POWELLS BOOKs_27.

다른 친구들은 먼저 돌아가고 우리가족은 포틀랜드 시내를 좀더 구경하고
저녁을 먹고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회원님이 촬영한 Portland Downtown_02_1.



회원님이 촬영한 Portland Downtown_05_1.

우리의 저녁식사는 한국에도 있는 초밥뷔페 토다이입니다.

회원님이 촬영한 Portland Downtown_08_1.
간판이 보이세요?

이곳 토다이의 특별한 점은 매주 화요일 저녁은
만 12세 미만의 어린이는 식사가 공짜라는 점이죠.

회원님이 촬영한 Portland Downtown_10_1.


멀리 미국까지 와서 초밥 뷔페를 공짜로 즐기는 두 아이의 모습을 보니
행복하기만 합니다.

회원님이 촬영한 Portland Downtown_12_1.

회원님이 촬영한 Portland Downtown_11_1.

포틀랜드 다운타운은 거지도 좀 보이고 동성연애자도 좀 보이지만
비교적 깨끗하고 조용한 도시였습니다.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것은 공짜 MAX와 거대한 Powell's 책방 그리고
어린이는 공짜로 먹을 수 있는 화요일 밤의 토다이 입니다.

회원님이 촬영한 Portland Downtown_03_1.


가은오토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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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영어캠프 수업시작, 멋진 폭포와 통나무 계곡 :: 2010/07/28 05:39

2010년 7월 17일(월).

3일동안 시차적응을 하고 주변 나들이를 하며 편안하게 보낸 아이들은
오늘 부터 본격적으로 오전에 3시간씩 스티브 선생님과 영어 수업을 합니다.


수업을 하는 공간은 콜벳 커뮤니티 교회(Corbett Community Church)입니다.




작고 아담하며 아늑해 보이는 장소입니다.
스티브 선생님이 이 교회의 폴 목사님과 친분이 있어서 이 장소를 빌릴 수 있었습니다.




교회 이곳 저곳을 둘러보는 아이들





실내 체육관과 뒤쪽 놀이터.






3시간의 수업시간에는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 수업이 골고루 이루어집니다.

즐겁고 화기 애애한 분위기죠.


쉬는 시간에는 공기놀이를 즐기는 여자아이들.


첫날 점심은 교실안에서 카레 라이스로 간단하게 해결합니다. 

매일 오후에는 체험학습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폭포와 통나무 계곡을 탐험할 예정이죠. 제가 더 설레입니다. 후후~

이곳은 오레곤에서 가장 유명한 곳으로
미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멀노마 폭포(Multnoma Falls)입니다.
 




참고로 나이아가라 폭포는 55m, 멀노마 폭포는 198m 입니다.



2개의 폭포로 나누어져 있고 중간에 작은 다리가 하나 있는데 매우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오레곤주를 소개하는 관광책자에 매우 자주 등장합니다.




산책로를 따라 200m 정도 올라가면 다리에 도착합니다.
중간중간 아름다운 나무가 많이 있죠.




다리에서 보면 아래쪽의 폭포가 떨어지는 물 웅덩이는 하트 모양입니다. ^^





입구의 관광 안내소(Information Center)에서는 곰 두개골, 사슴뿔 등을 직접 만져 볼 수 있습니다.
(중앙의 유리상자 아래 쪽 서랍 안에 숨겨져 있어요)





정말 아름다운 폭포였습니다.

다음 방문지는 협곡 사이에 거대한 통나무가 쌓여 있는
Oneonta 협곡 입니다.
멀노마 폭포에서 차로 10분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입구에서 보면 평범한 계곡이지만 시냇물을 따라 조금만 걸어 올라가면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집니다.







좁은 계곡을 따라 떠 내려온 거대한 통나무 들이 바로 이곳에 쌓여 있죠.


조금은 위험해 보이지만 통나무를 넘어다니는 것은
공원의 정글짐과는 또다른 흥미 진진한 재미있는 경험이죠.



에너지가 넘치는 아이들은 말릴틈도 없이 통나무를 넘어 저편으로 달려갑니다.
저는 신발과 옷이 불편해서 멀리 쫓아가지는 못했죠.


통나무를 넘어가면 이런 아름다운 계곡이 나오는 군요.


영어공부도 하고 대자연의 아름다움도 신나게 느낀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아이들보다 오히려 제가 더 신나고 재미있습니다.
벌써부터 한국에 돌아가기가 싫어져요. 


가은오토파파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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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Grotto 성당과 맥도널드 그리고 리바이스 :: 2010/07/23 02:52

2010.7.18(일)

콜벳에 도착한지 3일째 되는 날이자 오늘은 일요일입니다.
스트브 선생님 가족과 함께 근처의 가톨릭 성당을 찾아 미사를 드리러 갔습니다.



우리가 찾아간 성당은 GROTTO라는 이름의 멋진 성당입니다.




국립공원같은 아름다운 모습의 성당이죠.
깍아지른 절벽 앞에서 미사를 드릴 수 있고 근처에는
키가 큰 나무가 멋지게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은 동물애호주간이라 축복을 받기 위해
애완동물과 함께  온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미국도 특히 애완동물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쏟는 사람들이 많아 보입니다.

미국전역은 물론 외국에서도 많이 관광객이 찾는 성당이라
성물방도 크게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일부 기념품은 'Made in KOREA'라는 스티커를 붙이고 다른 것들보다
훨씬 고가로 팔리고 있는 것을 보니 흐뭇한 생각이 듭니다.

미사를 드린 후에는 점심 식사를 위해 McDonald로 향합니다.

햄버거를 먹으러 가는 신나는 아이들
왼편에 콜롬비아 강이 흐르는 아름다운 국도의 모습.



아이들은 서툴지만 각자 원하는 메뉴를 짧은 영어로 주문을 해 보았죠.

정통 미국식 정크푸드를 맛본 후에
어떤 아이들은 운동장에서 축구를, 나머지 아이들은 아울렛에서 쇼핑을 했습니다.

리바이스 아울렛에서 청바지를 하나 사며 느낀 놀라운 경험.

한국에서는 제 몸에 맞는 (짧은)청바지가 거의 없어서 항상 좌절을 했는데
이곳 매장에는 정말 다양한 크기의 청바지들이 있습니다.
특히 허리 사이즈만 써 있는 한국 매장과 달리
허리와 다리의 길이가 적혀 있어 편하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보통 청바지는  3~4만원, 세일을 하는 경우 2만원 대의 저렴한 바지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면에서 보면 대한민국의 의류가격은 정말 삐싼 편인 것 같군요.

평안한 일요일은 이렇게 조용히 편안하게 저물어 갑니다.

가은오토파파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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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on | 2010/07/23 20:29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음.... 쇼핑할 맛이 날 것 같습니다.
    이러다가 귀국하실때 짐이 너무 많아지는거 아닐지...헤헤.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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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지역 퍼레이드와 콜롬비아 강 나들이 :: 2010/07/23 02:51

포틀랜드에서의 둘째날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1년에 한번 열리는 Gresham Art Walk 라는
지역주민 행사가 있는 날이라고 합니다.


아침을 챙겨 먹고 부지런히 축제 장소로 향했습니다.

퍼레이드가 먼저 시작 되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퍼레이드에 참가한 사람들이
이 지역의 태권도장 학생들, 시의원, 오토바이 동호회 회원, 무용학원 학생들
자동차 수리 업체 주인, 농부 등 모두 다 이 지역에서 일터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이 열심히 사탕을 던져줍니다.
길가에 앉은 아이들은 열심히 사탕을 모았죠.






퍼레이드가 끝나고 공원에서 열리는 장터로 향합니다.

풍선, 소방관 모자와 같은 무료 기념품과
밴드의 공연도 열리고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캐롤킹의 노래를 해 주네요.
I Feel The Earth Move~


하루만에 느낀 점.
미국의 교육은 모든 사람들이 가진 개성을 인정하며
각자가 가진 장점과 잠재력을 꺼내는 교육인 것 같습니다.
따라서 자신이 가진 능력을 유감없이 꺼내는 기술을 배우는 것이죠.
그런데 우리의 교육은 능력을 꺼내는 것에 초점을 두기 보다는
얼마나 많이 집어 넣느냐에 초점을 두는 것 같네요.

별로 특별한 기술을 가진 것은 아니지만
자신이 가진 재주를 많은 사람들에게 아낌없이  꺼내는 방법을 배운 아이들은
스스로릐 재능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자존감을 가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 점심은 한국의 전통음식 너구리.



미국 너구리의 특징은 바로 다시마가 안 들어 있다는 것이죠. ㅠㅠ;
2일만에 먹어보는 매콤한 한국 맛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어 줍니다.



점심 식사 후 가까운 비스타 하우스(Vista House)를 찾았습니다.

비스타 하우스에서는 콜롬비아 강이 한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강 건너 북쪽은 워싱턴주 아래쪽은 오레곤주 입니다.





인상 좋으신 키큰 게리(Gary) 할아버지는 수학 선생님으로 일하다 정년퇴직을 하시고
이곳 비스타 하우스에서 안내 자원봉사를 하고 계십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삼아 웨딩 사진도 많이 찍는 곳이라고 합니다.

지하에는 작은 기념관과 기념품 점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발견한 어떤 인디언의 사진.
무릎팍 도사에 나오는 개그맨과 매우 닮았습니다.  ^^

자전거를 타고 여행하는 사람들도 많이 볼 수 있죠.

비스타 하우스에서 차를 타고 10분 정도 이동하면
아름다운 Latorell 폭포가 나옵니다.


폭포 주변의 절벽에 페인트처럼 보이는 선명한 노락색은
이끼라고 합니다. 노란색이 너무나 선명하죠.


폭포 바로 아래까지 다가갈 수 있는데 마치  샤워를 하는 기분입니다.





저녁은 닭고기 요리와 김치찌게.

2대2로 푸스볼 신나게 한판 즐기고
거실에 준영이의 작은 장남가 텐트를 치고
또다시 우노를 하고 잠이 들었습니다.








가은오토파파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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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on | 2010/07/23 20:2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지역축제에 딱 맞춰가신 것도 아닐텐데 마치 일정에 모두 포함된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라면 하루하루가 비슷했을지도 모르는데
    그 곳에서의 다양한 하루가 기대됩니다.
    그나저나 파파님 사진을 열흘밖에 못 본단말씀은 좀... 서운하네요.
    그래도 세라의 사진솜씨가 기대할만해서 다행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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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미국 오레곤으로 떠나는 온가족 여행 - 첫날 :: 2010/07/23 02:50

결혼 14주년 기념으로 온가족이 미국으로 여행겸 영어 캠프를 왔습니다.
저는 10일간의 휴가를 사용하고 아내와 아이들은 한달간 미국에 머물게 됩니다.

아내의 친구(안젤라)가 사는 오레곤주 포틀랜드의 콜벳이라는 작고 아름다운 동네에
4주간 머물며 매일 오전에는 영어수업을 하고 오후에는 근처로 체험학습을 떠나는 캠프죠.

여행도 패키지 여행이 있고 자유여행이 있는 것처럼
우리는 영어캠프도 직접 기획을 했습니다.
우리가 만든 일정이 너무 훌륭해서 9명의 친구들이 금방 모였죠.

7월 16일(금) 아침 일찍, 우리는 장인어른의 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향합니다.

회원님이 촬영한 여름캠프 첫날_01.
회원님이 촬영한 여름캠프 첫날_05.


델타항공 DL90편은 일본 나리타 공항에서 2시간 동안 경유를 합니다.

회원님이 촬영한 여름캠프 첫날_06.


출장으로 자주 이용하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가 얼마나 훌륭한 공항인지
그리고 우리의 인천국제 공항이 왜 5년 연속 세계최고의 공항이 되었는지
델타항공과 나리타, 그리고 포틀랜드 국제공항을 이용해 보니 알겠습니다.

또한 전자여권과 ESTA를 이용한 3개월 미만의 무비자 여행은
입국 심사를 할 때 입국 카드조차 작성하지 않고 오직 여권과 세관 신고서만으로
간편하게 입국할 수 있게 해 줍니다.

12시간의 비행 후에 도착한 포틀랜드(PDX)에 도착했습니다.

회원님이 촬영한 여름캠프 첫날_10.


렌트한 벤이 도착할 때 잠시 틈이 나자 여자아이들은 공항 대합실에서 다시 공기를 즐깁니다.

회원님이 촬영한 여름캠프 첫날_12.



한달간 사용할 우리의 벤.

회원님이 촬영한 여름캠프 첫날_14.


오레곤 주의 번호판은 참 아름답습니다.

회원님이 촬영한 여름캠프 첫날_13.

훌륭한 자연환경을 가진 주 답게 번호판 중앙을 커다란 나무가 가로지르는
자연친화적 디자인이죠.

우리의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은 한달간 영어 캠프를 진행 해 주실 스티브 선생님의 집.

회원님이 촬영한 여름캠프 첫날_16.



4~5살 정도 되어 보이는 샘(Sam).

회원님이 촬영한 여름캠프 첫날_31.

침을 좀 많이 흘리지만 아주 착한 녀석입니다.

이곳 콜벳에는 대부분의 집들이 넓직한 마당을 가지고 있고
집들이 거의 2~300m 씩 떨어져 있습니다.

이곳은 저희 가족이 머물집. 마당이 멋지죠.

회원님이 촬영한 Our Home_01.
회원님이 촬영한 Our Home_06.




그리고 이곳은 딸 가은이가 홈스테이를 할 집.

회원님이 촬영한 여름캠프 첫날_39.

10에이커의 마당과 7마리의 말과 6명의 자녀가 있는 대가족입니다.

회원님이 촬영한 여름캠프 첫날_40.
회원님이 촬영한 여름캠프 첫날_48.



이 동네의 집  앞 마당에는 대부분 트램플린(일명 방방이)가 있습니다.

회원님이 촬영한 여름캠프 첫날_46.

한국에서는 30분에 500원 정도 하나요? ^^

첫날 점심은 스티브 선생님의 아버지 레리 할아버지가 만들어 주신
정통 햄버거를 맛 보았습니다.

회원님이 촬영한 여름캠프 첫날_27.
회원님이 촬영한 여름캠프 첫날_20.
회원님이 촬영한 여름캠프 첫날_24.


스티브 선생님의 집 뒤편에는 레리 할아버지가 직접 짜신 덱(Deck)이 있죠.
발코니를 직접 만드시다니 대단하시네요. ^^

 
회원님이 촬영한 여름캠프 첫날_26.


부지런하고 성격 급하신 레리 할아버지는 점심을 드신 후
마당의 잔디를 깍는 군요. 쉽지 않다고 하시는데 재미 있어 보입니다.
회원님이 촬영한 여름캠프 첫날_50.

시차 적응을 위해  따뜻한 샤워를 하고
첫날 밤은 가볍게 우노(UNO)를 즐기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가은오토파파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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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구라 | 2010/07/23 09:20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우왕.. 부럽습니다. ㅋㅋ 저는 여기가 미국인지 한국인지 구분이 안되는 똑같은 삶의 반복인데 차장님이야 말로 진짜 미국 생활을 즐기시는 듯 ㅋㅋ
    렌트카가 타운앤 컨트리죠? 저도 여기와서 한달간 그 놈을 탔었는데, 같은 차를 타다니 반갑네요 :)

    • 세라피나 | 2010/07/24 02:02 | PERMALINK | EDIT/DEL

      쌍둥이들 잘 있죠? 그사이 태어난 셋째는 잘 크고 있나요?
      스카이프 하시면 제 아이디가 lovesera71 예요^^
      미국이 넘 넓은 땅이다 보니 같은 서부에서 이동하는 거리도 꽤 되죠? 정말 담엔 저희가족끼리 꼭 다시 오고싶네요~
      아무래도 지금은 딸린 친구들이 많아서 자유롭지는 않네요^^건강히 잘 지내세요~

  • soon | 2010/07/23 20:22 | PERMALINK | EDIT/DEL | REPLY

    후후훗. 플리커에 댓글도 하나 달았지만
    역시 이렇게 설명을 곁들여야 제맛?이네요.
    가족과 일행 모두 잘 도착해서 적응도 잘하고 첫 날부터 사진찍어 올려주시니
    절대 먼 곳에 가 있다는 생각이 안듭니다.
    사진 볼수록 .... 나도 저기 따라갔음 얼마나 좋을까 생각이 모락모락 납니다.^^

    • 세라피나 | 2010/07/24 02:00 | PERMALINK | EDIT/DEL

      막상 이 곳에 오니 정말 한국은 싹~잊고 산다. 며찰 폭염이고 태풍 올 듯 바람도 장난 아니었다고 하는데,우린 넘 미안하리 만큼 평화로운 날씨야~ 아침 저녁으론 넘 추워서 긴팔을 많이 못 챙겨온게 아쉬울 정도이구^^ 우리가 렌트 한 집이 인터넷이 안되서 사진만 틈틈히 내 클럽이랑 싸이에 올리고 있는중 가은아빠가 언제 이렇게 후기를 올렸나~~ㅎㅎ 애들 공부 하는 동안은 점심챙기랴 하루가 어찌가는지 모르겠는 요즘 잘 지내고 있어^^그래 다음번에 기회되면 꼭 함께 오자구~~

  • 비밀방문자 | 2010/07/28 15:51 | PERMALINK | EDIT/DEL |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세라피나 | 2010/08/03 02:05 | PERMALINK | EDIT/DEL

      수녀님 엊그제는 오레곤 한인성당에 다녀왔어요,저는 몰랐는데 그곳에 계신 수녀님께서 바오로딸 수녀님 이신지요? 미국에서 한국말씀으로 강론듣는것이 이렇게 기쁨인줄 몰랐어요. 덕분에 아이들 모두 건강합니다.마치는 날까지 기도해 주세요.감사합니다.이번에 스티브 선생님 부부가 한국에 가면 꼭 함께 수녀원 방문 할게요~~그나저나 아이폰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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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 그 설레임... :: 2010/07/15 20:45



여행할 장소에 대한 조언은 어디에나 널려 있지만,

우리가 가야 하는 이유와 가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는 듣기 힘들다.

하지만 실제로 여행의 기술은 그렇게 간단하지도 않고

또 그렇게 사소하지도 않은 수많은 문제들과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알랭드 보통의 -여행의 기술- 가운데...



............................................................................


비록 많은 책임감도 따르는 순간 이긴 하지만,

이 날을 위해 얼마나 많은 준비를 했던가?...


멀리 바다 건너 해외 여행은 참으로 오랜만이다.^^)


야호~~!!


우리 딸 표현대로  사실 많이 좋다^^


무사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기도 해 주세요~


저희는 나약한 존재입니다.


단지 그분 만이 모든 것을

주관 하십니다.



저는 내일 부터 한 달 동안 미국 오레곤에 있습니다.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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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구라 | 2010/07/20 02:04 | PERMALINK | EDIT/DEL | REPLY

    잘 지내시죵? 지금쯤 도착하셨으려나 모르겠네요. 제가 아직 정신을 못 차려서, 연락도 한번 못 드렸네요. (그치만 블르고는 항상 보고 있었답니다. ㅋ)

    몇 달만에 다시 같은 하늘아래에 같이 있게 됐는데, 한번 뵐 수 있으려나 모르겟군요. 전에 차장님께 듣기로 이쪽 방문은 힘드실 거 같다고 하셨던 게 기억납니다만... 혹시 방문 가능하시면 연락 주세요. :) 한국 핸드폰 번호 안 바뀌고 그대로 쓰고 있으니까 문자 남겨주셔도 되구요, 아님 트위터나 메일이나.

    건강히 무사히 즐겁게 모든 일정 잘 마치시길 기도할께요. ;)

  • 펭귄 | 2010/07/22 15:16 | PERMALINK | EDIT/DEL | REPLY

    우와 미국이요!!
    정말 멋진 여행되시길 기원합니다.
    어떤 이야기들이 올라올지 너무 기대됩니다.
    몸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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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빴던 7월의 둘 째주를 보내며... :: 2010/07/11 22:43

한 해의 절반이 지나고 또 다른 절반의 시작, 7월!

벌써 열흘이 지나고,초순 부터 엄청~나게 바삐 하루하루가 잘도 흘러간다.


아... 지난 사진 폴더에 이 사진을 발견했다.ㅠ.ㅠ...~

아이들도 매일매일 은석이 보고 싶다고 이 엄마를 달달달~~~ 들볶는다.

사진은 아마도 형아 생일파티 준비 하기전에 저녁무렵 갔던 일산 코스코에서~



이렇게 은석이가 7월 첫 주일 부터 잠시 할머니댁에서 지내게 되었다.

순전히 우리가 미리 계획해 놓은 일 때문에

은석이를 또 잠시 환경이 바뀐 곳에 있게 하니 많이 미안했지만,

은석이를 너무도 사랑해 주시는 이렇게 잠시라도 돌봐 주실 수 있는

친할머니 할아버지가 계시니 얼마나 다행인가?...

은석아~~~~ 우리 다음 달에 만나니 그 때 까지만 꾹 잘 참자^^)




7월 7일 가은이 학교 공개수업이 있던 날~

지난 번에 못 와 봐서 아쉬 웠는데 울 딸 발표는 별루 안하고,

저 듬직한 뒷태로 수업에 임하고 있었다.^^



민우가 발표하는 장면~
확실히 6학년이 되니 총각,아가씨들이 많이 보였다.^^

그리고...




아~~~ 바쁜 와중에 너무도 고팠던 핸드 드립커피~

아이스커피를 드립으로 마셔 보긴 첨 이었는데,

역시나~ 에티타 언니와의 수다 또한 달콤했던 시간들...

브라질 출장 다녀오신 형제님께서 사오신 커피도 얻었다.^^*



또 간만의 나의 셀카^^ㅋㅋ


자유부인 만끽~~*^^*

월요일 부터 병원 진료도 받고, 기본 자궁암 검사도 하고 아주 바쁜 나날들~~

(결과 이상무^^)



김포공항에서 리무진 버스 타고 수원 호텔캐슬로 가는길,,,^^

중간에 알비나 언니의 마중과 뜨거운 사랑으로 달러까정 용돈으로  받고~ㅎㅎ

정말 하느님 감사합니다.방긋


모두 모두 열심히 잘 살라는 응답이 들립니다.





점심을 흥부네 박터진 집이라고 영통에서 배불리 먹었는데

먹느라 사진은 통과~~ ㅎㅎ


분당까지 싸모님이 편안히 내려주고,

마침 인사동을 지나는 버스를 타고

혼자 너무도 여유롭게 외국인 가정에 줄 작은 선물을 고르기에

너무도 행복한 추억에 사로잡혔던 혼자만의 행복했던 시간들...



그리고 어제 토요일(7월10일,토)

아~~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이들이 좋아 하는 승연이모와 슈렉도 보고

울 준영이 레고 선물 찜해둔것 또 받고~ 완전 신났지~!



새단장 싸~악 한 애슐리 앞에서...


가은이 이 엄마도 안끼는 예쁜 반지를 선물받고 완전 신났다.




이젠 덩치도 이모만 해지고 그나마 친이모같이 챙겨 주는 승연이 덕분에

가은이의 사춘기에 잠시 달콤한 휴식 이었네~




일산 뉴코아 애슐리가 확~! 바뀌고 가격도 확! 올랐다.^^

굳이 의미를 부여 하자면 곧 우리의 결혼기념일 14주년이 다가온다는 핑계로

새단장된 샐러드 뷔페를 가주었다.



변함없는 승연이모의 사랑~~


샐러드 뷔페에서 뽕을 뽑는 울 아이들 ^^





이른 시간 나와서 영화까지 보고 피곤했던 준영이

낮잠 한 숨 주무시고 또다시 이마트이다.

머리까지 시원하게~ 손질하고 본격적으로 여행 짐을 꾸리는 중이다.^^


바빴던 한주간 보고 싶던 얼굴과 서로 눈빛 이야기를 나누니  힘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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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은오토파파 | 2010/07/12 09:17 | PERMALINK | EDIT/DEL | REPLY

    가은이 흰색 후드티 입고 중간에 앉은 것 맞지?
    바쁜 금-토-일 보냈네.
    이제 우리 가방도 다 챙겼으니
    4밤 지나면 비행기 타는 겨? ㅎㅎ
    신난다!

  • 예스맘 | 2010/07/12 21:07 | PERMALINK | EDIT/DEL | REPLY

    음... 맞춰볼까요..?
    이번 주말쯤 세라님 가족 모두 비행기 타고 어디 가시네요..?
    제주도나 이런데 말고 한 한달쯤 있다가 오시는.. 어디 멀리 가시는 군요..?
    ㅋㅋ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부러워요..^^;;;

    • 세라피나~ | 2010/07/12 21:20 | PERMALINK | EDIT/DEL

      ^^ㅋㅋ 제가 힌트를 넘 많이 흘렸나요?~
      암튼 이번에 가은이 6학년 여름방학을 맞아 큰 계획짜고 결심했네요^^) 친구들과 동반 하는 것이라 책임감도 많이 따르네요~ 아마도 다음포스팅은 멀리 타국에서 할듯해요
      예스맘님 오랜만에 댓글 반갑구요~ 기도중에 자주 기억해주세요^^)) 염체없이 부탁드립니다~~

  • soon | 2010/07/13 11:44 | PERMALINK | EDIT/DEL | REPLY

    후후.. 이제 카운트다운만 남았나보다.
    짐 잘 쌌고?
    모쪼록 즐거운 추억 많이 남기고 알찬 시간 보내고 오기를.......
    무사히 건강하게 컴백하기를 바래.

    벌써 다음 포스트가 기대되는건 무리겠지?ㅎㅎ

    거기 사는 내 친구는 지난주에 한국에 왔다네.^^

    • 세라피나 | 2010/07/14 08:00 | PERMALINK | EDIT/DEL

      이제 진짜 낼 모레야~미리 준비 한다고 했는데 이렇게 장기간 떠나는게 첨이라 완전 이민가방에 싼다.ㅋㅋ
      ^^ 친구는 한국 나왔구나~ 후훗 그쪽은 그렇게 안 덥다고 하니 이번에 휴가 정말 제대로 인거 같아~
      완전 무리를 좀 했지만 아이들도 본인들이 관심을 갖을때라 더욱 좋은거 같아~~~ 출국 하기 전에 문자 한번 날릴게,아마도 포스팅이 자주 있진 못 하고 몰아서 한꺼번에 할듯^^ 그나마 첫 1주일은 남편이 있으니 멋진 사진 기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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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찍은 주하의 백일 사진 촬영~! :: 2010/07/06 08:17

선배 Hee 언니의 늦둥이 둘째 딸

주하의 백일이 얼마 전에 지났다.


비용도 비용이지만, 울 집안에 훌륭한 작가분이 있는데,

뭘~ 나가서 돈 들이나? 아기 컨디션도 생각할 겸 별 장비없이

집에서 찍은 백일 사진이다.

오호~ 울 남편 짱입니다.~!!!


소소한 소품을 언제 또 이렇게 급조를 했는지^^


오히려 백일 2주 정도 지난 요 맘때가 미소는 더 좋았다.방긋


와~하하하~!!! 오늘의 대박 웃음^^)




기분 좋아 지는 아가의 미소~~




자~ 몇장 샘플로 올립니다.


완벽한 사진은 미니 앨범과 원본CD 로 보시고,


집에서 찍은 주하의 백일 사진, 즐감 하세요~~^^))




이 집 엄마만 잘 나오면 된다는 가족 사진^^)

<언니, 주하 덕분에 아직도 신혼 부부 같아~~ㅎㅎ>


맑고 밝은 햇살 덕분에

야외 촬영도 찍고^^





 요 공간 정 작가분이 어찌나 좋아 하던지?~~


12년 차이 나는 언니와^^



앞으로 때론 엄마보다 더 많은 이해와 깊은 사랑의 자매 관계가 되리라~~





주먹으로 확~! 기냥?? ㅋㅋ





애를 고문을 시킨건 아니예여~~ㅎㅎㅎ



아빠의 손바닥 위^^


손가락이 길~쭉 합니다.^^






헤헤~~~리본 끈 맛 좋아요^^)



저 오빠는 뭐냐구?~~

ㅎㅎ 계속 주하가 귀엽다구 주하 옆에서 떠나질 않았다.





울 준영이가 더 신났어~~





우리 가은이 역쉬~ 든든한 베이비 시터 감이야^^




형아 누나들 모이세요~~


중간 중간 웃음꽃을 선사하느라 바빴던 들러리들^^



우리도 주하랑 기념촬영 해야지~


주하 덕분에 우리 단체 사진 생겼어요^^))



땀을리며 수고해준 정진호 작가님 고맙고, 주하도 짜증 한 번 안내고 넘 사랑해요~!!



무더위에 곰돌아 너도 고생많았어^^))


깔깔깔!!! 하하하!!

덥지만 많이 웃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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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정준영~~ 즐거운 생일 파티^^ :: 2010/07/04 15:57


2010년 7월3일(토)


정준영 오토(세례명)의 9번 째 생일 축하 파티~!!



준영이 학교에 간 사이 아빠가 데코레이션 준비 하느라 애쓰셨다.

생일파티 원래 이렇게 해 줄 생각은 없었으나~


늘상 학교 친구들을 초대를 못 해 본 준영이가

꼭꼭꼭~!!! 초대 하고픈 여자 친구 두명과 나중에 안되겠는지 급조한 남자 친구들^^



다른 친구들에겐 미안 하지만 어디까지나 준영이가

더 친해지고 싶고,차분히 놀고 싶었던 친구들 이란다.



역시나 거실에 테이블을 설치 해 놓고 또 빛을 바라는 순간^^



준영아~ 너는 아느냐?

이 엄마가 쬐금 피곤 했음에도 자식이 뭔지~

음식주문하고,상차리고 힘들었단다.~ㅋㅋ


비록 배달을 주로 시켰으나 다 너희들이 좋아 하는 것이지?

수팥떡도  안 빼고 준비했다.^^




그래도 야심작 쇠고기볶음 꽃빵과 주먹밥을 여자친구가 어찌나 잘 먹던지~

놀면서 내내 주먹밥이 제일 맛있었어요 한다.^^



똘똘하고 얌전한 남자친구들만 초대한 것 같다.




평소 친구들이 오면 아빠가 더 잘 놀아준다.



여자애들은 내심 부러웠을지도 모른다.

ㅎㅎ 애들틈에 끼어서 더 좋아 하는 아빠~

앉고 보니 모두 안경을 꼈다고 공통점을 발견!



야~ 선물개봉 시간^^

어찌알고 레고까지 선물을 한 친구가 있다.


정성스럽게 쓴 편지도 읽어보고,나중에 친구들이 간 사이 읽고 또 읽어본다.

매우 좋았나 보다.


선물받은 레고를 합동으로 함께 만들어 보기로 한다.

평소 레고를 잘 접해 보지 않은 여자친구들이 준영이의 손놀림과 부품찾기에

와~~! 놀라운 반응을 보이니 여자친구들 사이에게 우쭐~했다.



음~~^^ 우리 아들 딱 알겠어.


함께 조근조근 놀 수 있는 친구들을 초대 한 것이다.


한쪽에선 젠가게임도 하고~



레고 만들면서 알차게 잘~ 놀았다.

무엇보다 준영이방이 아주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기타 치는 흉내도 내보고 여자친구들에게 개그를 선사 알 줄 알아서

인기가 많단다. ㅎㅎ



그러니 남자친구들 보다 여자를 더 좋아 한다.

진짜 9살이 된 울 준영아~~

너의 장점을 잘 살리고,쉽게 상처 받지 말고,건강하고 자혜롭게 자라다오~!

오늘 엄마 아빠 도 행복했어요~~!


이쯤에서 궁금한 작년 2009년 생일 때는?^^)

http://lovesera.com/tts/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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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민아빠 | 2010/07/05 22:28 | PERMALINK | EDIT/DEL | REPLY

    역시 준영이가 많이 컸군요...ㅎㅎ
    벌써 9살 하긴 유민이도 10살인가...:)

    준영아~ 생일 축하한다.
    아저씨 기억 날려나...:)

    형수님 안녕하시져?
    인사가 너~무 늦었네요... ㅡ.ㅡ

    언제봐도 항상 행복한 가족 모습이 참 좋습니다. :)

    • 세라피나~ | 2010/07/06 08:13 | PERMALINK | EDIT/DEL

      지금 대만에 계신거죠? 안그래도 남편에게 이야기만 듣고,
      저도 인사도 못 했네요~~ 애들이랑 유민엄마는 어찌 잘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언제쯤 한국 나오시나요?

      저희 아이들도 모두 그때 설악산에서의 기억 모두
      기억한답니다. 이렇게 또 추억이 되어 버렸어요~

      바쁘시겠지만 종종 소식 또 주세요~!
      건강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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