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서오능 주막-보리밥,시레기 털레기 수제비 :: 2009/06/23 09:08


2009년 6월 22일

지난 주말 머리가 너무도 아프고 으실으실 몸살 기운에
힘들었는데
점심을 한턱 거하게 사 주신다는
싸모님 덕분에
방긋 웃으며 따라 나섰지...



회원님이 촬영한 주막 22.

[주막]
서오능 건너편 골목안
02-353-5694


여러 사람이 다녀 왔다는 그 줄서서 먹기로 유명하다는 주막을 다녀왔다.

주막! 말 그대로 토속 음식점 분위기다.

장사가 하도 잘되 주차장도 늘렸다고 한다.

서오능하고 아주 가깝단다.


역시 소문대로 이른 점심 시간이었는데도 차들이 꽉! 들어 찼다.

예약 안 하면 번호표 받고 한참을 기다린 다는데
다행히도 건너채에 자리가 있었다.
회원님이 촬영한 주막 02.

사진은 본관?^^


회원님이 촬영한 주막 03.
이 곳은 주막 카페와도 같은 휴게실~

식후 이 곳에서 다듬이돌을 테이블 삼아 커피를 마신다.

더운 날씨였는데도 신기하게
바람이 잘 통해서 그런가?

창가에 앉으니 주변 논 풍경과 시원~하기까지 했다.

자 먼저 여자 6명이서 작정을 하고
이집 메뉴 다 맛보기로 한다. ㅎㅎ

회원님이 촬영한 주막 13.

사람이 많아 멀리서 눈치보며 찍었더니 이게 모양?
메뉴판 흔들렸당~.ㅠ.ㅠ


회원님이 촬영한 주막 04.

보리밥 주문과 동시에 기본찬들이 역시나 재빠르게 나온다.
모든 음식 집에서 막~ 버무리고 무친듯한
맛깔난 맛이다.

회원님이 촬영한 주막 05.
이제 보니 방울토마토도 있었자나?
난 왜 못 먹었나? 세어보니 5개군^^


회원님이 촬영한 주막 06.

집에선 절대 해먹기 귀찮은 나물들~
오호 보리밥에 쓱싹 비벼먹을 생각하니
군침돈다.

나물과 보리밥 6,000원


회원님이 촬영한 주막 07.




회원님이 촬영한 주막 08.


회원님이 촬영한 주막 09.
숟가락이 안 보일 정도로 비벼주시고^^


회원님이 촬영한 주막 10.

두장이 1인분이다.
가격은 8,000
양에 우선 놀란다.

맛도 그만이다~

회원님이 촬영한 주막 12.

오늘의 주 메뉴
시레기 털레기 수제비
수제비 별로 안 좋아 하는데 국물맛이 끝내줘요~

이 밖에도 코다리 2마리에 8,000원
이것도 가격대비 부드럽고 안달고 맛있었다.

그런데 사진이 흔들렸다.통과~
아~ 대단한 아줌마들
쭈꾸미까지 맛을 봤다.
쭈미는 해산물 멀리한 뒤론 별맛 모르겠는데
지난번에 가본 양곡의 그집에 비하면 맛은 떨어짐.

이리하여 이 집의 동동주 도토리묵 제육볶음(국내산)
만 먹어보면 된다.

이 모든걸 얻어 먹었으니
음하하~나는야 행복한 여인~~

회원님이 촬영한 주막 21.

배가 부르니 주변의 꽃들이 보인다.


회원님이 촬영한 주막 20.


회원님이 촬영한 주막 18.



회원님이 촬영한 주막 17.
주렁주렁걸린 시레기


회원님이 촬영한 주막 16.

밀짚모자 인테리어~

회원님이 촬영한 주막 15.


분위기는 북적북적 도깨비 시장같으나
다음엔 서오능 산책겸 보리밥이랑
녹두전은 또 먹으러 오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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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on | 2009/07/02 13:09 | PERMALINK | EDIT/DEL | REPLY

    흠흠... 괜찮다. 좋았겠어.
    저런 음식은 자주 먹어줘야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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