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연히 어떤 블로그에서 발견한 책도장.
그동안 대충 매직으로 이름만 썼는데
보는 순간 대단한 지름신이 강림하신다.
3일을 고민하다 드디어 주문.

고급스러운 단풍나무에 자신의 이름을 넣어서 주문제작한다.

옆에 새긴 글은 다음과 같은 뜻이 있다
作事必謀始 出言必顧行
작사필모시 출언필고행
소학(小學)』 가언(嘉言)편에 나오는
송(宋)나라 사람 장사숙(張思淑)의 좌우명이다.
"일을 할 때는 반드시 미리 계획을 짜야하고,
말을 할 때는 반드시 실천할 수 있는 것인지 생각해야 한다."
자. 첫 스탬핑! 고풍스럽고 멋지구나

책 두권에 해당하는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평생을 찍는다고 생각하면
나의 책들에게 더욱 큰 애착을 가질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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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장에 대한 로망
from 풍경이 되어 걷다2007/07/31 15:41몇 해전인까 친구 민후가 학교 근처 도장 집에서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주소가 적힌 책도장을 만들어서 함께 찾으러 간 적이 있었다. 그 때만 해도 책도장의 필요성이나 매력을 느끼지 못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