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에서 당신의 진짜 실력을 보여주는 법
회사에서 당신의 진짜 실력을 보여주는 법
김용전 저 | 국일미디어 | 2007년 08월
평가: ★★★
한 교육 기업의 창업 멤버로 투신, 40세가 되기 전에
임원에 오른 저자는 '정치적 관점으로 조직을 바라보고 성공을 추구하되
따스한 눈으로 사람을 바라보는 자세'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직장 생활 10년이 되어가니 이 책에서 이야기 하는 것과 같이
실력이 있는 것과 실력을 인정받는 것은 다르다는 것을 이제서야 알 것 같습니다.
형편없는 실력을 가지고 사내 정치로 승부하는 것은 나쁜 일이지만
회사 정치를 몰라 벼랑으로 내몰리는 것은 더욱 어리석고 안타까운 일이지요
회사가 돌아가는 숨겨진 원리를 다룬다는 점에서는 예전에 읽은
"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50가지 비밀" 과 비슷한 맥락의 책입니다.
그러나 "...50가지 비밀"보다는 감동의 강도가 다소 약했습니다.
예전에 "...50가지 비밀"을 읽었을 때에는
'아! 내가 정말 어리석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었답니다.
그 사이에 제가 조금 성장한 것일까요? :)
직장 생활은 끊임없는 배움의 연속입니다.
부하직원의 장점과 열정을 발견하고 그것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진짜 프로 직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부하를 키워 주지 못하는 상사는 부끄러운 사람입니다.
만일 현재의 직장에서 더 이상 배울 것이 없고
그 동안 배운 것으로 잘 먹고 잘 살 수 있다면 분명 매너리즘에
빠지게 되고 회사를 떠나고 싶어 할 것입니다.
현재의 직장에서 떠나 새로운 회사에서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반드시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지금의 직장이 싫은 이유보다 새로운 직장이 좋은 이유가 많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 가장 강조하고 싶은 이야기는
제일 마지막에 나오는 한 줄입니다.
이기는 것에 빠져서, 출세에 빠져서, 돈에 빠져서, 성공에 빠져서 '사람'을 잊어버리면 안 된다.
여기서 '사람' 은 동료, 가족, 그리고 바로 나 자신 입니다.
트랙백 보낼 주소 : http://lovesera.com/tt/trackback/229
-
회사에서 진짜로 알아야 할 지식들
from 혜민아빠 책과 사진 사랑2007/11/06 16:38전에 다녔던 직원들이 하나둘씩 회사를 그만두고 나서 봤을 때 일이다. 왜 회사를 그만 둔 사람들은 하나같이 얼굴이 밝아지는 걸까요? 그 물음에 나는 직장을 벗어났다는 해방감 아닐까? 라..


